안녕하세요 ~
올해는 사람이 가장 없는 곳을 골라 새해 해돋이를 다녀왔습니다.
통영에서도 배를 타고 약 1시간 가량을 더 들어가면 [ 비진도 ]라는 섬이 있어요.
숙박은 비진분교(폐교)에서 백패킹으로 해결하고 ( 사전에 비진도 이장님께 전화로 허락받았어요! )
식사는 해동회맛집에서 ( 1월 1일에도 문을 열었더라구요.) 해결했어요.
동네 매점도 운영중이라서 물이나 간식거리 구입이 가능합니다.
일몰사진부터 보여드릴께요 ~
일몰도 일출 못지않게 이쁘더라구요!
해돋이를 보기위해서는 비진분교에서 약 30-40분 외항쪽으로 걸어나와야해요.
가는 길에 여명이 밝아옵니다!
드디어 일출의 순간!
이 순간을 온전히 느끼고 싶어서 얼른 사진만 찍고 앉아서 커피를 한 잔 마셔봅니다 ~
해가 다 떠오른 후에는 해와 함께 사진찍기놀이에 빠져봅니다 ~
***비드바이 회원 여러분!***
2022년 임인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가 밝았지만, 작년과 같이 오늘도 출근하여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네요.
딱히 새로울 것 없는 하루 하루 지만 그 안에서 소소한 행복 맛보며
작년보다 조금은 나아진 스스로가 되길 다짐해 봅니다!
작심삼일 되려나요? ㅋㅋ
그래도 다시 한 번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