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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 특파원

한국 한국 연천 캠핑브릿지 [ 우중캠핑 ]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843 2022.07.25 15:31:00

안녕하세요 ~


올해도 우중캠핑하러 연천에 있는 캠핑브릿지에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관리 잘 되는 캠핑장 - 캠핑브릿지였습니다.

그사이 여자화장실도 5칸으로 늘어나있고, 여자샤워실 출입구에 가림막도 설치되었네요.



아직 비가 내리기 전, 나무 아래 야침에 누워 바라본 하늘입니다.

세상 평화롭고, 마음이 고요해지는 시간이었어요.^^




윗쪽에서 내려다본 잔디리버존입니다.

약간 아쉬었던 점은 사람들이 화로대 사용시 받침대 없이 잔디 위에 바로 사용한 흔적들이 남아 가슴 아팠습니다.




이 곳은 관리동이 있는 윗쪽 사이트( 뷰존과 빅존 사잇길 )입니다. 윗쪽에도 나무가 많아서 좋네요.




드디어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오후 4시쯤부터 다음날 새벽 2-3시까지 무려 10시간 넘게 비가 내렸어요.

힐레베르그 니악 텐트에 처음으로 비를 맞춰 봅니다. 

결로나 누수? 이런 문제는 전혀 없었지만, 타프의 검은 천에서 검은 색이 나와 빨간 니악이 약간 검게 이염이 되었어요.

너무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그사이 가격도 변동되고 해서 다시 한번 소개할께요. 


위치는 연천 / 캠핑장 이름은 캠핑브릿지 / 예약은 땡큐캠핑


1. 가격 : 보통 ( 잔디리버존 50,000원/성인 2명 아이 2명 기준 )

2. 위치 :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 ~ (77km)

3. 휴지 : 화장실에 휴지 비치 

4. 예약 : 예약제로 땡큐캠핑에서 예약 

5. 퇴실 : 정오 12시 ( 입실 1시로 다소 빠른 입실시간^^ )

6. 주차 : 무료 주차장 ~

7. 연박 : 연박 할인 ( 10,000원 할인 )


이 곳은 매너타임이 잘 지켜지는 캠핑장입니다. 

저녁22:00이후 매너타임이며 23:00부터는 취침시간으로 11시 되면 캠핑장 사장님이 한바퀴 도시면서 관리해 주십니다.


그래서 다행히 옆 텐트 분들과 소음으로 얼굴 붉히지 않고, 편안한 밤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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