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바 특파원

한국 한국 그린애캠핑장 [ 원주 ]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857 2022.09.27 11:40:00

안녕하세요 ~


10시 입실 실화냐??? 의 주인공 [ 그린애 캠핑장 ]을 소개합니다!

요즘 웬만한 곳은 3시 입실 - 11시 퇴실이죠. 그런데 여기 그린애는 10시 입실 - 4시 퇴실입니다!

그만큼 1박 2일이라고 해도 꽉 채워서 힐링할 수 있는 곳이죠.




여기는 "오솔길"입니다. 사이트가 워낙 넓어서 구석 구석 좋은 자리가 아주 많아요!



오랜만에 가지고 나온 힐레베르그 - 알락3 입니다.
백패킹용으로는 무게( 3.7kg )가 가볍지 않아서 오토캠핑용으로 되어 버렸습니다.



여기 그린애에는 "장군이"란 이름의 순한 개 한 마리가 살고 있어요.
( 강아지라고 하기엔 크기가 너무 크네요 ~ )



친구가 가져온 페트로막스의 아타고 화로대입니다. 불 모양이 너무 이쁘게 타올라서 다음 화로대는 이 아이로 결정! 
( 그리들은 800도씨 )



그렇게 장작 3박스를 태우고, 그린애의 밤은 깊어만 갑니다.


위치는 원주  / 이름은 그린애캠핑장

1. 가격 : 보통 ( 45,000원 )
2. 거리 : 보통 (113km)
3. 휴지 : 구비되어 있음
4. 예약 :  https://cafe.naver.com/greenaecamping
5. 퇴장 : 오후 4시 ( 입장 : 오전 10시 )
6. 주차 : 1대 무료


바닥에 다닥다닥 선 그어놓은 그런 캠핑장이 아닙니다!
진정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사이트를 구성할 수 있는 힐링 캠핑장입니다.

제가 간 날 예약이 꽉 찼다고 하는데도 옆 텐트의 말소리를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만큼 사이트 간격이 넓고, 또 오시는 분들도 매너캠을 합니다.

단점 : 5월쯤 ~ 초여름에 가면 송충이가 다수 출연합니다. 
캠핑 적기 : 9월 추분 지나고 가니 모기도 없고, 날씨도 딱 좋았습니다.

내년에도 가을이 오면 그린애로 가렵니다^^


1 of 1
종료임박0
1 of 0

상품 간편 보기

상품명
현재가 판매자
종료일자 남은시간
>
닫기

바로가기 추가

[확인] 다음정보로 바로가기가 저장됩니다.
제목
현재 보시는 페이지를 바로가기로 추가하시겠습니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