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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 특파원

한국 한국 흘림골, 주전골 [ 설악산 ]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800 2022.10.12 15:00:00

안녕하세요 ~


2015년 낙석사고로 폐쇄되었던 설악산 흘림골이 7년만에 개방되어 다녀왔습니다.

현재 흘림골은 예약을 해야 갈 수 있는 데요. ( 하루 5000명 )

https://reservation.knps.or.kr/

이미 주말은 예약이 꽉 차서 남은 시간대가 별로 없네요.

그래서 1시로 예약했는데, 천천히 둘러보는데 총 4시간 정도 소요되어 1시에 들어가도 5시면 나올 수 있습니다.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서 탐방로 예약제 => 설악산 => 설악산 흘림골 => 날짜 => 다음단계 클릭하셔서

잔여 자리가 남아있는 원하시는 시간대를 선택하신후, 예약을 완료하시면 됩니다. ( ※ 최대 10명 예약 가능 )




흘림골은 단풍이 물들기 시작해서 파란 하늘과 아주 조화롭게 예뻤어요.




오늘의 코스 : 흘림골탐방지원센터⇒여심폭포⇒등선폭포⇒십이폭포⇒용소폭포삼거리⇒주전골⇒약수터탐방지원센터

약 6km ( 사진은 여심폭포 )

첫 1km가 오르막이라서 힘들고 나머지는 편안한 코스입니다.




등선대 전망대는 약 200m 더 올라가야한다고 해서 저는 안 올라가고 일행만 올려보냈습니다. ^^

( 사진은 등선대 전망대 )




가는 길 내내 맑은 계곡물이 흘러내리고 있었어요. 여름에 방문해도 시원해서 좋을것 같아요!




여기 지도를 보시면 점선으로 되어 있고, 낙석위험 출입통제구간이라고 적힌 부분이 흘림골코스입니다.

흘림골로 들어가서 주전골로 나오는 코스가 딱 걷기 좋았어요.

( 오색 주전골 계곡도 국립공원 100경 중 23경이네요. )



*** 주차 대란도 이런 대란이 없었어요.
미리 알아간 무료 주차장, 유료 주차장 모두 만차였구요.ㅠㅠ (유료 주차장은 5000원 또는 만원입니다. )
현장에 가서 보니 도로 한쪽의 일부 구간은 한 차선을 주차 허용하고 있었는데 그곳조차 자리가 없었답니다.
난감해하고 있는데 눈에 들어온 오색그린야드호텔 건물! 온천 이용시 5시간 주차 무료 ~
일단 그 곳에도 자리가 없었지만 들여보내주었고, 곧 운좋게 차 한 대가 나가서 그 자리에 주차할 수 있었어요.
주차비는 8500원정도 나왔네요.

대부분 오색쪽에 주차 후, 택시( 15,000원 )를 이용해서 흘림골탐방지원센터로 갑니다.
주차는 힘들었지만 다행히 택시는 많이 있었어요.

내년 2월 28일까지 우선 개방한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흘림골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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