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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 특파원

한국 한국 [독일] 도넛?! UFO?! 여름 제철 과일 납작복숭아♡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940 2018.06.12 21:57:00
안녕하세요~!
비바 글로벌 특파원 독일 관리자 입니다 ^^b

제가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은 독일은 바로바로.......


납작 복숭아입니다!

모양도 크기도 저희가 한국에서 주로 먹는 복숭아와는 많이 다르게 생겼는데요~
당도가 높아 앉은 자리에서 3-4개 먹어치우는건 기본이에요 ㅜㅜ



보통 일반 마트나 시장에서 흔히 구매가 가능하구요
제가 지난 주 주말에 저희 집 앞 마트에서 구매했을 땐 10개에 2유로도 안하더라구요!
2유로면 약 2500원? 정도??? 정말 저렴하죠??
물론 10개도 하루면 뚝딱.... ㅎㅎ

주로 스페인에서 생산되는 과일로, 6월 중순부터 딱 뜨거운 여름까지만 즐길 수 있는 복숭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독일에 살고있는 저, 그리고 제 친구들은 납작 복숭아를 먹기위해 여름만을 기다려요 ㅠㅠ

크기가 앙증맞아서 주말에 근처 공원에 가서 맥주와 함께 먹거나, 밥을 먹고 디저트로 딱입니다 ㅎㅎ

제가 처음 독일에 왔을 때 마트에서 이 납작 복숭아를 보고 헉;;;;;!!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그땐 모양도 이상하게 생기고 복숭아의 달콤한 향이 어찌나 강하던지 처음엔 먹기 망설였는데
막상 한입 먹고 나니 ........ 정말 없어서 못먹을 정도로 중독되어버렸어요 ㅠㅠ




여러분들도 독일에 오신다면 여름에 꼭! 이 납작복숭아를 드셔보세요~
정말 달콤해서 한국에 돌아가서도 한동안 잊지 못하실거에요 ㅎㅎㅎ

그럼 이상으로 유럽 여름 제철과일 납작복숭아 소개였습니다~ ^^♡ Tschü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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