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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 특파원

한국 한국 [미국] 멕시코 로스 카보스 호캉스 후기~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068 2019.11.13 08:42:00
안녕하세요.
미국비바 특파원입니다.

미국현지 이야기는 아니지만, 엘에이에서 비행기타고 2시간 거리에 있는 멕시코 로스카보스 이야기입니다.
로스카보스가 유명한 것은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인데요. 리조트안의 모든 시설과 공연 그리고 음식이 숙박료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존 멕시코 칸쿤이 유명하였는데요. 요즘 치안과 함께 좀더 저렴하고 아늑한 플레이스로 로스카보스가 뜨고 있다죠.
저는 로스카보스 리조트 중에서도 hyatt ziva 에서 머물렀습니다. 멕시코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약 20분정도 소요되는데요. 미리 예약한 버스를 타고 호텔에 갔습니다.
하얏트 지바는 7개의 레스토랑(일식, 멕시코, 스페인, 프랑스(18세 성인만 가능), 이탈리안 화덕피자, 스테이크 하우스, 3식 바뀌는 뷔페식당과 24시간 스넥바, 24시간 인터넷이 있는 간단한 룸카페, 이른아침부터 새벽까지 여는 카페, 룸서비스 구석구석 전망좋은 곳 스포츠바와 데킬라 테이스팅 바 그리고 1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pool 사이드로 그날그날 다른 메뉴의 캐주얼한 음식이 셋팅됩니다. Pool 곳곳에 구비되어 있는 야외바에서도 어떤 음료나 주류는 오더하는데로 그자리에서 만들어 줍니다. 아기들을 위한 워터파크와 베이비시터가 있는 플레이룸이 있는데요. 베이비시터가 있는 플레이룸은 4세에서 12세까지 이용가능합니다.

이 모든게 숙박료에 포함되어있어 팁만 들고다니면 되니 그야말로 지상천국입니다. ㅎㅎㅎ
저는 13개월 아기와 함께 갔는데요. 프랑스 레스토랑을 제외하고는 모든 레스토랑에 하이체어가 구비되어 있고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지루해 하는 아기를 위해 크레용과 색칠놀이 종이가 제공되어지기도 합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매일 청소도 잘해줍니다. 음식도 모두 평타이상인데요. 일식집에서도 재료를 아끼지 않고 신선한 해물로 요리를 해주고 각국의 레스토랑이 그나라의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려놓았습니다. 미국에서도 스테이크를 자주 먹긴하는데요. Pool 옆에서 해준 숯불 바비큐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13개월 아기가 놀만한 공간도 많이 있었고, 키즈존에 한참 미달인 13개월 아기와 같이 가면 부모동반을 조건으로 모래놀이 세트와 장난감도 무료로 대여해 줍니다. 바다와 인접해있어 모래사장에서의 식사나 산책도 가능합니다. 곳곳에 타월이 구비되어 있고 리조트 안에서 모든 것이 가능하니 숙소로 돌아와 바로 샤워도 가능하니 편리성도 너무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인터넷도 원활합니다. 미국통신사인 T-mobie 은 국제로밍이 아닌 국내폰으로 연결되어 전화통화도 무료여서 해외에 나온듯한 느낌조차 없었습니다.
미국에 오시면 저렴하고 쾌적한 멕시코 로스카보스로의 올인클루시브 호캉스를 어린아기를 둔 가족여행으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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