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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 특파원

한국 한국 COFFEE in NewYork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335 2019.01.31 18:12:00
안녕하세요 ~


한손엔 베이글, 다른 한손엔 커피를 들고 옆구리엔 뉴욕타임스를 끼고 걸으면
뉴요커라고 하는 뉴욕에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첼시 지역에 있는 가이드북에 나온 커피숍 ~ CAFE GRUMPY !
라테가 맛있었어요 ~



허드슨 베이글, MURRAY´S BAGELS 과 브룩클린 베이글 이 세곳에서 매일 아침을 해결했는데요.
사진은 허드슨 베이글입니다.
보통 한국에서 먹던 베이글보다 훨씬 크고 두꺼우면서 속은 더 쫄깃하여 맛있었어요^^
크림치즈도 듬뿍 발라줍니다. 다만 별도 요금이라 가격이 꽤 비쌉니다.



여기는 요즘 뜨고 있다는 La Colombe 커피인데요.
MURRAY´S BAGELS 에서는 La Colombe 커피를 취급한다고 적여 있었던 기억이...
기본적으로 뉴욕은 커피가 맛있었어요.



또 첼시 지역에 있는 가이드북에 나온 커피숍 ~ JOE COFFEE !
여기서는 책 좀 읽어보려고 나왔는데 자리가 단 3자리뿐이라 못 앉고
이 추운 1월에 바깥 벤치에서 한 10분 버티다가 숙소로 돌아온 기억이...
뉴욕의 커피숍들은 스벅빼곤 다들 좌석이 별로 없더라구요 ㅠ



마지막으로 블루보틀커피입니다.
올해 드디어 서울 성수동에 1호점이 문을 연다고 하는데 ~
기대되네요^^


이외에도 영화 [인턴]에 나왔다는 Toby´s Estate Coffee 에도 다녀왔어요.
다만 영화는 분명 보았는데 커피숍은 기억이 잘 안난다는...

커피 가격은 모두 한국하고 비슷한 수준으로 라테는 약 4.5달러 ~ 5달러 수준이었고,
아메리카노는 다소 저렴한 느낌이었어요.

여러분도 뉴욕에 가신다면 커피 여행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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