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엔 전망으로 유명한 동강전망자연휴양림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너~~무 전망에 대한 기대가 높았기 때문인지 아니면 그 날 날씨가 안좋았기 때문인지
제 기대에는 못미치는 곳이었어요 ㅠㅠ
그리고 마지막 진입 구간 2~3km가 너무 좁고 경사져서 사알짝 무서웠어요.
그래서 다시 가고 싶지는 않지만,,, 날씨가 좋은 날이었다면 또 어땠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저 멀리 보이는 주황색 텐트가 저의 텐트입니다.
사이트가 휑~ 한 것이 비수기임이 확연히 느껴지시죠?
비수기라 20,000원에 이용했어요^^
텐트 안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
성수기때는 전망 좋다고 쟁탈전이 벌어진다는 바깥쪽방향의 사이트인데요.
이 날은 바람이 너무 쎄고 전망도 흐린 날씨가 다 막아버려 저는 안쪽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전망대에 올라가서 바라본 전망 ~
BUT 흐림만이 가득합니다 ㅠ
5-6월에 다시 온다면 분명 파란 하늘에 이쁜 전망을 보여줄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