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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바이코리아, 2021년 상반기 마무리 웰컴 쿠폰 2종 증정 행사 진행!
2021.06.04
{FILE:0}해외 경매•구매대행 전문 기업 비드바이코리아가 2021년 상반기 마무리 기념으로 오는 6월 한 달간 웰컴쿠폰 2종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해당 행사는 2021년 상반기 내 거래한 적이 없는 회원을 대상으로 첫 거래 진행 시 바로 사용이 가능한 웰컴쿠폰 2종을 증정한다. 웰컴쿠폰 2종은 ▲대행수수료 1만원 할인 쿠폰 ▲비드특송 10% 할인 쿠폰으로 구성되며, 비드바이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다운 가능하다.비드바이코리아 관계자는 “2021년 하반기에도 더 많은 분들이 비드바이코리아를 찾아주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해당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대행수수료 및 국제 운송료 할인과 함께 비드바이를 이용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한편 비드바이코리아는 미국•영국 이베이 대행 서비스뿐 아니라, 일본 야후옥션 및 메루카리·라쿠텐 대행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출처 : 매일안전신문(http://www.ids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187)
보도자료 103
  • [sbs 뉴스와 생활경제] 이슈- ´엔저시대´ 일본상품 공습 거세다!
    2007.03.09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228491작년 말 출시가 330만 원이던 일제 벽걸이 LCD TV. 지금은 230만 원이면 살 수 있습니다.작년에 출시된 고화질 풀 HD 캠코더의 가격은 134만 원, 지금은 114만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몇 년 전까지만해도 비싸서 구입이 꺼려졌던 일본 제품들이 지금은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습니다.[김숙경/인천광역시 계산동 : 엔화가 싸져서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해보고 싶어서 왔다.]일본제 LCD TV나 캠코더, 게임기 같은 전자기기를 취급하는 이 대리점은 최근 엔화 약세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김효석/일본 전자기기대리점 이사 : 5년 전에 비해서 지금은 가격대가 50%까지 떨어졌기 때문에 판매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다음 달 결혼을 앞두고 있는 회사원 강경숙 씨. TV나 오디오 같은 혼수를 장만하기 위해 일본제품 구매 대행 사이트를 찾았습니다.[강경숙/서울 신길동 : 요즘 엔화가 엔저 현상으로 많이 떨어졌잖아요, 구매 대행 사이트 가 보니까 국내 가격보다 2,30% 더 싸더라구요.]일본 제품 구매 대행 사이트는 국내 소비자와 일본 업체와의 직거래를 알선해주는 곳. 일본 현지가로 물건을 구입하고 배송료와 수수료, 세금까지 다 합해도 국내가보다 많게는 50%까지 싼 값에 구입할 수 있어 지난 해보다 이용자가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이지혜/일본 구매대행사이트 팀장 : 전에는 고가였기 때문에 구입하기 부담스러웠던 고가의 디지털 가전이나 IT 제품, 오디오 쪽으로 구매가 많고, 레저용품 쪽도 구매가 많이 있다.]이렇듯 엔화 약세로 국내에 가장 빠르게 상륙하는 일본상품의 대표주자는 바로 식품류. 마치 일본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이 곳은 서울 시내의 한 대형 백화점입니다. 식품 매장에 진열된 일본식품의 종류만 해도 무려 400여 가지.주로 가공식품과 조미료, 안주류가 인기입니다.[김문혜/서울 한남동 : 간장을 전에도 한 번씩 사먹었는데 엔화가 떨어져서 얼마나 싼가, 가격이 싸져서 부담이 덜해요.]특히, 최근에 불고 있는 카카오의 인기 덕분에 초콜렛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국산과 카카오 함량과 가격은 비슷하지만 양이 10g이나 많기 때문에 찾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김성배/백화점 홍보 담당 : 엔저 현상으로 초콜렛이나 소스류 같은 경우, 전년 대비 약 40%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고객들도 자기네 나라 식품류를 많이 사간다.]엔저 현상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일본 제품들. 값싸고 질 좋은 일본 제품들이 빠르게 국내 시장에 파고들고 있습니다.
  • [한경비즈니스]‘메이드인 재팬’의 부활
    2007.03.08
    http://www.kbizweek.com/cp/view.asp?vol_no=587&art_no=3&sec_cd=1001‘메이드인 재팬’의 부활 2007년 3월 7일카테고리 ‘다양’… 가격경쟁력 ‘으뜸’ 정보기술(IT) 업체에서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김모 씨(30)는 최근 샌드위치 연휴를 활용해 일본에 다녀왔다. 평소 1년에 1~2회씩 관광과 쇼핑을 겸해 홍콩 일본 등지로 여행을 다닌다는 김 씨는 요즘은 특히 일본 관광에 관심을 쏟고 있다. 그녀가 일본에 자주 가는 이유는 무엇보다 친구들이 있고 일본 식품류를 좋아해서다. 하지만 최근에 일본에 대한 선호도가 부쩍 높아진 데에는 쇼핑이 한몫했다. 쇼핑 목적의 여행지로는 홍콩을 선호하는 그녀지만 최근 환율 하락을 고려할 때 일본이 홍콩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는 쇼핑지가 됐기 때문이다. 이번 여행에서도 평소와 마찬가지로 의류와 액세서리 등을 구입한 김 씨는 “일본에서는 해외 브랜드가 국내 백화점 판매가보다 훨씬 저렴한 데다 일본 현지 브랜드도 종류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면서 “의류의 경우 20~30% 저렴한 가격에 동일한 퀄리티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최근 김 씨처럼 쇼핑을 주목적으로 일본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엔화 약세가 계속되면서 일본 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져 같은 제품일지라도 일본 현지에서 훨씬 싸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골프 용품 등 고가 제품의 경우 몇 가지만 구입하면 비행기 값을 제하고도 남는 셈이 된다는 게 쇼핑 여행을 다녀 온 이들의 말이다. 이에 따라 쇼핑, 레저 목적으로 일본으로 떠나는 이들의 수도 부쩍 늘었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올해 1월 일본 출국자 수는 2만388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늘어난 수치다. 지난 2월 16~19일 설 연휴에 일본으로 떠난 이들은 3585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에 비해 65% 증가했다. 특히 여행 중에 쇼핑을 원하는 이들도 부쩍 많아졌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정연심 하나투어 일본 여행 인솔자는 “여성은 화장품이나 액세서리, 남성은 면도기 등 성별과 연령에 따라 품목은 다르지만 쇼핑에 적극적인 성향을 띠는 것은 공통점”이라면서 “특히 최근에는 고객들이 쇼핑을 위한 개인 시간을 많이 갖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1월 일본 출국자 전년 대비 92% 증가사실 엔화 약세로 인한 일본 제품 선호 현상은 일본 현지 상황까지 언급하지 않더라도 국내 유통 매장 내 변화상을 통해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현대백화점의 경우 수입 상품이 많은 백화점 식품 매장 조미료 코너에 최근 2~3년 간 일본산 조미료가 눈에 띄게 늘었다. 또한 수입 조미료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하면서 매장 크기도 커졌다.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무역센터점 등 강남권 주요 점포에서는 수입 식품 매장 면적을 4배로 넓히는 리뉴얼을 지난해 말까지 완료했다. 판매 품목도 스테이크 소스, 돈가스 소스 등 200여 개의 소스류와 150개의 양념류, 일본 소면을 비롯한 100여 개의 면류 등 1500여 개에 달하는 대형 조미료 매장으로 탈바꿈했다는 게 백화점 측의 설명이다. 이처럼 일본산 식품류가 늘어난 데 대해 백화점 측은 국내 소비자들의 기호 변화와 함께 최근 3년간 지속된 엔저 현상으로 일본산 식품류의 가격이 5~10% 정도 하락한 것이 하나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연간 기준으로 현대백화점의 경우 공산품(가공식품) 안에서 일본 조미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5년 4%에서 2006년에는 7%로 증가했다.특히 편의점의 경우 일본 상품 바람이 거세다. 젊은 소비자들이 일본 상품을 선호하고 있는 데다 엔화 환율 하락으로 가격도 저렴해 국내 편의점에서 취급하는 일본산 상품의 종류가 대폭 늘었고 각 제품의 매출액도 커지는 추세다. 예컨대 최근 GS25에서는 일본에서 수입해 판매하는 ‘보노(VONO)’ 수프가 하루 평균 1000개 이상 팔리며 카레·수프 카테고리 매출 1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카카오 초콜릿도 편의점을 중심으로 일본산이 대거 들어와 있다. 일본 초콜릿의 대표 브랜드인 모리나가 키자미, 메이지 코우카 등 2개 업체 10여 종 상품이 편의점에서 팔리고 있는 것. 특히 카카오 함량이 70% 이상인 카카오 고함량 제품은 일본산이 많으며 99% 카카오 제품은 아직까지는 일본 제품이 유일하다.현재 GS25에서 판매하는 일본 상품은 모두 50종으로 2005년에 10종을 취급한 것에 비해 불과 2년 새 5배로 많아졌다. 주로 담배와 맥주가 판매된 데 비해 카카오 초콜릿, 라면, 캔디 등 일반 식품류가 많아진 게 특징이다.김종수 GS25 식품팀 부장은 “최근 엔화 하락으로 일본 상품의 국내 진입 장벽이 크게 낮아져 다양한 상품이 수입되고 있다”며 “젊은이들의 반응이 좋은 상품 중 1000~2000원대의 저렴한 상품을 중심으로 취급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저가 시장서도 각광최근 ‘메이드 인 재팬’의 강세가 이처럼 저가 제품군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점은 그냥 지나칠 일이 아니다. 식품 이외에도 일본 브랜드가 주목받는 카테고리가 아이디어 상품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에 따르면 요즘 1000~2000원 균일가 기획 매장이 신설되면 그중 50% 이상의 제품이 일본 제품으로 채워진다. 다시 말해 퀄리티 있는 일본 제품이 가격경쟁력까지 갖추면서 ‘저가품 시장 강자=메이드 인 차이나’라는 등식이 깨지고 있다는 것이다.결국 이 같은 저가 아이디어 상품의 인기와 더불어 한국 브랜드와 맞붙기 위해 일부 가전 업체들은 가격 인하 정책을 펼치는 등 일본 제품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한국 제품의 위상을 위협하고 있는 셈이다.일본 제품의 강세는 온라인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지난해 7월 G마켓은 해외 판매자가 G마켓에 입점해 상품을 판매하는 서비스인 ‘글로벌 셀러샵’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었다. 여기서도 일본 글로벌 셀러들은 유난히 강세다.김효종 G마켓 글로벌 사업팀장은 “최근 일본 현지에서 입점해 한국 구매자들에게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일본 글로벌 셀러들의 매출이 한 달 사이 2배로 늘었다”면서 “일본 글로벌 셀러 입점 문의도 크게 늘었으며, 기존 셀러들이 엔저 현상을 등에 없고 각종 할인 행사나 이벤트 등을 많이 진행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돋보기 틈새비즈니스-일본제품 구매대행환율하락 반영 빨라 매출 급증오프라인 유통과 달리 환율 변화가 즉각 반영되는 해외 상품 구매 대행 사이트는 최근 매출이 2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 엔화 약세의 대표적인 수혜 비즈니스로 떠올랐다. 특히 대부분의 해외 쇼핑 대행 사이트가 패션·잡화 위주인 것과 달리 일본 제품 구매 대행에 특화된 사이트에는 IT 관련 제품과 자동차, 오디오 등 다양한 품목에 대한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대표적인 사이트는 해외 경매 구매 대행 업체 비드바이 코리아(www.bidbuy.co.kr)로 2002년 오픈한 회사다. 일본 야후 옥션 경매를 국내에서 직접 입찰할 수 있게 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사업 초기 1000원대였던 엔화가 최근 700원대까지 떨어지면서 2005년까지만 해도 50억 원 수준이었던 매출 규모가 2007년 2월 기준 100억 원대로 부쩍 커졌다. 회원수도 2005년 말 기준 2만 명에서 2007년 2월 기준 5만 명을 넘어섰다. 월 구매 건수만도 8000여 건에 달한다. 회사 측은 환율 변화로 소비자들이 일본 제품을 30%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점을 매출 신장의 주요 배경으로 보고 있다.일본 구매 대행은 초기 마니아나 소수 얼리어답터 위주에서 최근 인터넷 쇼핑의 증가와 엔화 약세로 인해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최근에는 특히 3월 혼수와 이사 시즌을 맞아 가전제품 구입에 적기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지금이 일본제품을 2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는 이야기다. 국내 판매가가 300만 원대인 소니 40인치 LCD TV 경우 일본 구매 대행을 이용할 경우 19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비드바이 코리아 측에 따르면 UCC의 열풍으로 캠코더나 디지털 카메라의 구입도 전년 대비 30% 이상 늘었다. 소니 캠코더는 국내에서 100만 원이 넘는 가격에 팔리지만 일본 구매 대행을 통해 구매할 경우 69만 원 정도에 살 수 있다.예창민 비드바이 코리아 대표는 “인터넷 쇼핑의 증가와 더불어 엔화 약세의 영향으로 일본 제품의 해외 구매 대행은 더욱 호황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면서 “구매 대행은 사이트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해외 쇼핑을 국내 쇼핑몰을 이용하는 것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체 특송 시스템 운영이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일본 경매 및 구매 대행 전문 업체 재팬엔조이(www.japanenjoy.com) 역시 월평균 구매 건수가 지난해 말 3500여 건 수준에서 지난 2월 기준 6000건 정도로 늘었다. 이미 지난해부터 제품 카테고리도 실내용 슬리퍼부터 고가품까지 다양화되기 시작했다. 이 업체는 최근 서버를 추가했을 정도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3월 중순께에는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을 마칠 예정이다. 대한통운이 운영하는 해외 구매 대행 사이트 지오패스(www.geopass.com)의 경우도 올해 초 일본 구매 대행 건수가 월평균 3600건 정도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오른 수준이다. 글 김소연 한경비즈니스 기자 selfzone@kbizweek.com
  • [프라임 경제] 화이트 데이, 이색 프러포즈를
    2007.03.08
    http://www.pbj.co.kr/news/read.php?idxno=27228화이트 데이, 이색 프러포즈를 2007년 03월 08일 올해에도 어김없이 연인들을 설레게 만들 화이트데이가 찾아왔다. 이번 화이트데이 만큼은 조금 더 색다르게 사랑하는 이성에게 고백해 보는 것은 어떨까? 금영이 지난 달 오픈한 1325 세대를 위한 온라인사이트 ‘필통닷컴(www.feeltong.com)’의 ‘음악 편지’와 ‘나의 배경 꾸미기’ 서비스가 색다른 프러포즈 방법을 찾는 젊은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필통닷컴’의 ‘음악 편지’ 기능은 자신이 직접 부른 노래와 사연을 편지 형태로 구성, 보내고 싶은 사람에게 메일을 통해 보낼 수 있는 기능으로, 남과 다른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원하는 연인에게 안성맞춤이다. 메일 전송 비용은 무료다. 또한 ‘나의 배경 꾸미기’는 사용자가 직접 선택한 사진을 노래방 화면에 보여주게 하는 기능으로, 필통닷컴에 접속한 후 ‘나의 배경 꾸미기’로 가서 원하는 사진들을 등록하면 된다. 사진과 함께 전하고자 하는 사연을 작성하여 저장하면 노래방에서 휴대전화 인증만으로 나만의 배경 및 사연을 확인할 수 있다. 해외구매대행 사이트인 비드바이코리아는 화이트데이 이벤트로 ‘나의 그녀를 위한 화이트데이 플랜 공개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11일까지 자사 홈페이지 게시판에 프러포즈 내용과 여자친구를 위해 준비한 선물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아이팟 셔플(I-pod shuffle)’을 선물한다. 야후!코리아는 솔로들을 위한 공개 프러포즈, 미팅파티, 데이트 정보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화이트데이 솔로탈출 대작전´ 이벤트를 14일까지 진행한다. 자신의 가장 자신 있는 사진을 등록하는 솔로 참가자 중 20명을 선정,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주최하는 럭셔리 미팅 파티 초대권을 제공한다. 현대캐피탈은 화이트데이 당일 스타일을 변신시켜 주는 ‘화이트데이 메이크오버’ 이벤트를 마련했다. 슈퍼모델 박둘선과 패션사진작가 조장석 등이 참가자의 스타일 변신과 사진촬영을 담당하고 기념사진을 증정한다. 현대캐피탈 싸이월드 미니홈피 사진첩에 전신사진과 프로필, 사연을 올리면 이벤트에 참가가 가능하다. 제주항공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이색 기내 프러포즈’ 행사를 실시한다. 기내에서 승무원이 사연 방송과 함께 미리 준비한 선물을 전달해 프러포즈를 도와주며, 프러포즈에 성공한 커플을 위해 사진 촬영 및 소정의 선물을 전달한다. 13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 신청하면 된다. 박광선 기자 kspark@pbj.co.kr
  • [프라임경제] “엔화 하락으로 해외 구매대행 사이트 호황”
    2007.02.27
    http://www.pbj.co.kr/news/read.php?idxno=25024[ 프라임경제]원엔 환율이 9년 3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엔화 하락세가 계속되면서, 일본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해외 구매 대행업체의 매출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해외경매 및 구매대행 업체인 비드바이 코리아(www.bidbuy.co.kr 대표 예창민)에서는 올해들어 원엔 환율이 700원대로 떨어지면서 특히 고가의 디지털 가전과 명품시계, 오디오, 수입 자동차, DSLR 카메라 등의 해외 구매대행이 급증하고 있다. 엔화 하락으로 지난해 엔화 환율이 1000원대 일 때 보다도 무려 20% 이상 저렴하게 일본 상품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들어 주고객층도 일부 마니아나 얼리어답터족에서 벗어나, 일반인 고객층이 많아지면서 구입 제품의 품목도 다양해지고 있다. 가장 흔히 구입하는 디지털가전 제품으로 소니 디지털카메라 ‘CyberShot’(모델명:DSC N1)의 경우, 국내에서 28만 5천원대에 판매되는 제품을 일본 야후 옥션의 구매대행을 통해 20만 3천원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캐논 EOS 30D 모델은 국내가 121만원대 제품을 90만 2천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국내 소비자들에 인기 있는 400만원대 40인치 디지털 TV는 비드바이를 통해 구매 대행할 경우 21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 하락으로 최근 1년 사이 해외 구매대행을 통한 판매량도 두배 이상 늘었다. 고가의 명품 시계인 로렉스의 경우, 국내 백화점가 1천만원대에 판매되는 제품의 일본 판매가는 800만원 정도이며, 일본 야후옥션 등을 이용해 중고제품으로 구입할 경우 400~500만원 정도이다. 최근에는 특히 엔화가치 하락으로 평소보다 30~50%까지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큰 매력을 느끼고 있다.자동차의 경우, 인기 모델인 BMW 530 2003년도 모델을 일본 야후 옥션에서 230만엔 (약 1천817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최근 엔화 하락으로 20%정도 가격이 하락해 여기에 배송비 200만원, 관세 180만원, 승인비 400만원을 더해도 2천 547만원으로 국내 중고가 3천 5백만원보다 900만원 정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다. 신차의 경우는 가격 할인폭이 더 커져 국내 판매가 2억 700만원대인 신형 벤츠 S클래스를 비드바이를 통해 직접 해외에서 구매 대행시, 차값 9천만원에 세금, 배송료, 승인비를 다 포함해도 1억 3천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국내에서 345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해외 음향장비 롤렌드(ROLAND)의 경우, 일본 최대 종합쇼핑몰 라쿠텐에서 13만엔 정도로 세금, 배송비, 대행료 등을 포함해도 140만원대면 구입할 수 있어 국내가보다 절반 정도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독일제 라이카(LEICA) 렌즈를 비롯해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카메라 렌즈나 앤틱 카메라, 뱅앤올룹슨(B&O) 등 고가의 오디오 제품, 골프용품과 같은 스포츠/레저용품을 비롯해 일본 만화나 피규어, 오토바이 자동차 부품 등 구입 품목은 매우 다양하며, 평균 구매가격대는 30~40만원대의 제품이 가장 많다. 이러한 호황세로 해외 경매 및 구매대행 전문 사이트인 비드바이의 월 매출 규모는 2005년말 50억 규모에서 2007년 1월에는 월 100억원대로 2배 이상 매출을 올리고 있다. 2005년 말 2만명 수준이던 회원수는 2007년 1월 현재 5만명을 훌쩍 넘어 섰으며, 해외경매 및 구매대행 건수는 2005년 월 4,500건에서 2007년에는 1월들어 월 8,000건 수준으로 증가했다.특히, 일본 구매의 경우 초기 보름이상 걸리던 배송기간도 해외현지 법인을 통한 자체 비드바이 특송과 시스템 운영으로 최근에는 3~5일로 단축되어 이용객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비드바이 코리아의 예창민 대표는 “당분간 이러한 엔저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해 상반기 일본제품의 해외구매 대행은 더욱 호황을 이룰 것으로 보이며, 해외에서 고가에 판매되는 제품이나 국내에서 구하지 못하는 제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는 그 어느 때 보다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비드바이는 평소 구입하기 어려운 고가의 수입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올해 국내 시장에서 해외구매 대행 사업이 더욱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비드바이 코리아는 2002년 국내 최초로 ‘야후옥션 경매 자동입찰 시스템’을 개발, 자동 웹번역 시스템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도 해외 경매사이트에 실시간으로 직접 입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2002년 사업 시작 이후로 해외 구매 소비자의 꾸준한 증가로 매년 100% 이상 매출이 신장하고 있다. ■ 비드바이 코리아(BIDBUY KOREA) 해외경매/구매대행 업체인 비드바이 코리아(www.bidbuy.co.kr 대표 예창민)는 2002년 국내 최초로 해외 경매사이트에 실시간으로 자동 입찰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해 일본 야후옥션, 이베이 경매 등에 고객이 직접 입찰해 낙찰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현재 일본과 미국, 중국 상해에 각각 해외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비드바이에서는 영어 및 일어 사이트를 한글로 지원하며, 결제에서부터 배송 대행까지 원스톱 대행으로 인터넷으로 국경이 없는 새로운 쇼핑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 대부분의 해외 쇼핑 대행업체들이 패션 브랜드/잡화에 한정돼 있는 것에 반해, 비드바이 코리아에서는 IT 관련 제품과, 자동차, 바이크 부품,오디오 등의 카테고리가 인기 품목이다. 특히 해외 IT 신제품 및 국내 미출시 제품을 비드바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연합뉴스] "엔화 하락으로 해외 구매대행 사이트 호황"
    2007.02.27
    "엔화 하락으로 해외 구매대행 사이트 호황"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98&article_id=0000202628§ion_id=117&menu_id=117 2007-01-30 최근들어 원엔 환율이 9년 3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엔화 하락세가 계속되면서, 일본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해외 구매 대행업체의 매출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해외경매 및 구매대행 업체인 비드바이 코리아(www.bidbuy.co.kr 대표 예창민)에서는 올해들어 원엔 환율이 700원대로 떨어지면서 특히 고가의 디지털 가전과 명품시계, 오디오, 수입 자동차, DSLR 카메라 등의 해외 구매대행이 급증하고 있다. 엔화 하락으로 지난해 엔화 환율이 1000원대 일 때 보다도 무려 20% 이상 저렴하게 일본 상품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들어 주고객층도 일부 마니아나 얼리어답터족에서 벗어나, 일반인 고객층이 많아지면서 구입 제품의 품목도 다양해지고 있다. 가장 흔히 구입하는 디지털가전 제품으로 소니 디지털카메라 ´CyberShot´(모델명:DSC N1)의 경우, 국내에서 28만 5천원대에 판매되는 제품을 일본 야후 옥션의 구매대행을 통해 20만 3천원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캐논 EOS 30D 모델은 국내가 121만원대 제품을 90만 2천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국내 소비자들에 인기 있는 400만원대 40인치 디지털 TV는 비드바이를 통해 구매 대행할 경우 21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 하락으로 최근 1년 사이 해외 구매대행을 통한 판매량도 두배 이상 늘었다. 고가의 명품 시계인 로렉스의 경우, 국내 백화점가 1천만원대에 판매되는 제품의 일본 판매가는 800만원 정도이며, 일본 야후옥션 등을 이용해 중고제품으로 구입할 경우 400∼500만원 정도이다. 최근에는 특히 엔화가치 하락으로 평소보다 30∼50%까지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큰 매력을 느끼고 있다.자동차의 경우, 인기 모델인 BMW 530 2003년도 모델을 일본 야후 옥션에서 230만엔(약 1천817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최근 엔화 하락으로 20%정도 가격이 하락해 여기에 배송비 200만원, 관세 180만원, 승인비 400만원을 더해도 2천 547만원으로 국내 중고가 3천 5백만원보다 900만원 정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다. 신차의 경우는 가격 할인폭이 더 커져 국내 판매가 2억 700만원대인 신형 벤츠 S클래스를 비드바이를 통해 직접 해외에서 구매 대행시, 차값 9천만원에 세금, 배송료, 승인비를 다 포함해도 1억 3천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국내에서 345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해외 음향장비 롤렌드(ROLAND)의 경우, 일본 최대 종합쇼핑몰 라쿠텐에서 13만엔 정도로 세금, 배송비, 대행료 등을 포함해도 140만원대면 구입할 수 있어 국내가보다 절반 정도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독일제 라이카(LEICA) 렌즈를 비롯해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카메라 렌즈나 앤틱 카메라, 뱅앤올룹슨(B&O) 등 고가의 오디오 제품, 골프용품과 같은 스포츠/레저용품을 비롯해 일본 만화나 피규어, 오토바이 자동차 부품 등 구입 품목은 매우 다양하며, 평균 구매가격대는 30∼40만원대의 제품이 가장 많다. 이러한 호황세로 해외 경매 및 구매대행 전문 사이트인 비드바이의 월 매출 규모는 2005년말 50억 규모에서 2007년 1월에는 월 100억원대로 2배 이상 매출을 내고 있다. 2005년 말 2만명 수준이던 회원수는 2007년 1월 현재 5만명을 훌쩍 넘어 섰으며, 해외경매 및 구매대행 건수는 2005년 월 4,500건에서 2007년에는 1월들어 월 8,000건 수준으로 증가했다.특히, 일본 구매의 경우 초기 보름이상 걸리던 배송기간도 해외현지 법인을 통한 자체 비드바이 특송과 시스템 운영으로 최근에는 3∼5일로 단축되어 이용객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비드바이 코리아의 예창민 대표는 "당분간 이러한 엔저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해 상반기 일본제품의 해외구매 대행은 더욱 호황을 이룰 것으로 보이며, 해외에서 고가에 판매되는 제품이나 국내에서 구하지 못하는 제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는 그 어느 때 보다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비드바이는 평소 구입하기 어려운 고가의 수입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올해 국내 시장에서 해외구매 대행 사업이 더욱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비드바이 코리아는 2002년 국내 최초로 ´야후옥션 경매 자동입찰 시스템´을 개발, 자동 웹번역 시스템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도 해외 경매사이트에 실시간으로 직접 입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2002년 사업 시작 이후로 해외 구매 소비자의 꾸준한 증가로 매년 100% 이상 매출이 신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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