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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바이코리아, 2021년 상반기 마무리 웰컴 쿠폰 2종 증정 행사 진행!
2021.06.04
{FILE:0}해외 경매•구매대행 전문 기업 비드바이코리아가 2021년 상반기 마무리 기념으로 오는 6월 한 달간 웰컴쿠폰 2종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해당 행사는 2021년 상반기 내 거래한 적이 없는 회원을 대상으로 첫 거래 진행 시 바로 사용이 가능한 웰컴쿠폰 2종을 증정한다. 웰컴쿠폰 2종은 ▲대행수수료 1만원 할인 쿠폰 ▲비드특송 10% 할인 쿠폰으로 구성되며, 비드바이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다운 가능하다.비드바이코리아 관계자는 “2021년 하반기에도 더 많은 분들이 비드바이코리아를 찾아주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해당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대행수수료 및 국제 운송료 할인과 함께 비드바이를 이용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한편 비드바이코리아는 미국•영국 이베이 대행 서비스뿐 아니라, 일본 야후옥션 및 메루카리·라쿠텐 대행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출처 : 매일안전신문(http://www.ids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187)
보도자료 103
  • [연합뉴스] 비드바이, 졸업 입학 선물 공동구매 이벤트 실시
    2007.02.27
    비드바이, 졸업 입학 선물 공동구매 이벤트 실시[연합뉴스 보도자료 2007-02-27 14:25]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98&article_id=0000208275§ion_id=117&menu_id=117초등학생 자녀를 위한 ´노래하는 원숭이 라디오´, 대학 신입생을 위한 상쾌한 키스를 부르는 ´입냄새 체크기´, ´3D 입체 카메라´, ´디지털 포토 키체인´... 톡톡 튀는 아이디어 상품 선보여 당신이 원하는 음악을 귀엽게 생긴 원숭이가 불러주고, 평범한 사진이 3D 입체사진으로 변신한다∼평소 알기 어려웠던 당신의 입냄새 정도를 쉽게 알 수 있다. 그리고 당신이 좋아하는 사진을 열쇠고리에 디지털 형태로 들고 다닌다. 최근 평범함을 거부하는 유머러스한 컨셉의 제품들이 큰 인기를 모으면서, 해외경매 및 구매대행 업체 비드바이 코리아(www.bidbuy.co.kr 대표 예창민)에서는 졸업 입학시즌을 맞아 자녀들의 연령에 맞춰 제품의 기능은 물론, 재미까지 더해 주는 다양한 제품들로 공동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에 진행되는 공동구매 이벤트는 ´3D 입체 카메라´, ´노래하는 원숭이 라디오´, ´입냄새 체크기´, ´디지털 포토 키체인´ 등 총 4가지의 재미있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3월 1일까지 진행된다. ´노래하는 원숭이 라디오(Happy DJ Monkey Radio)´는 원숭이 모양의 깜찍한 라디오로 머리엔 안테나가 달려있고, 양쪽 눈으로 주파수를 조절하며, 배에는 스피커가 달려있어 음악 소리가 나온다. 양팔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도 있으며, 전원과 볼륨은 옆구리에서 조절할 수 있다. 색상은 빨강, 파랑, 노랑, 초록의 총 4가지로 졸업, 입학을 앞둔 초등학생 자녀에게 특별하고 기억에 남을 선물이 될 것이다. 가격은 26,800원. 평범한 사진을 3D 입체사진으로 볼 수 있다면? ´3D 입체 카메라´는 말 그대로 평범한 사진을 입체화면으로 보여주는 필름 카메라다. 간편한 오토 촬영인데도 실감나는 사진을 뽑아낸다. 입체사진을 감상할 때 필요한 뷰어와 키트가 세트로 포함되어 있다. 물론 스위치를 전환하면 일반사진도 쉽게 촬영할 수 있다. 가격은 98,000원.혹시 당신의 입냄새 정도를 알고 싶지 않은가? 알코올 농도 측정기와 체지방계 등으로 유명한 TANITA에서 만든 브레스(입냄새) 체커는 입냄새의 원인이 되는 ´휘발성 황화물´이란 물질을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휴대용 측정기. 일명, "프레쉬 키스(Fresh Kiss)"라는 별칭으로 최근 모 방송프로그램에서 가수 이승환이 들고나와 인기를 끌었다. 간편한 버튼식 측정으로 입냄새를 0∼5의 6단계로 표시해주며, 디지털 화면에 뜨는 캐릭터의 표정변화로 확인 할 수 있다. 성년을 앞둔 대학 신입생을 위한 이색 선물로 추천할만한 상품이다. 색상은 핑크와 그린 2가지로 가격은 42,800원. 당신이 간직하고 싶은 사진을 디지털로 언제나 볼 수 있다면? 그것을 가능케 해주는 제품이 ´디지털 사진 열쇠고리(Digital Photo Keychain)´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의 사진을 비롯해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넣어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게 만든 제품으로, 1.4인치 컬러액정을 채용했으며, 8MB의 용량으로 약 56개의 사진을 저장할 수 있다. 가격은 79,000원. 이들 제품의 구매 방식은 기존의 구매 대행이 아닌 공동구매로써, 수량은 각 제품별로 한정되어 있으며, 제품들은 모두 일본 및 미국 현지에서 직접 배송된다. 한편, 비드바이 코리아는 2002년 국내 최초로 ´야후옥션 경매 자동입찰 시스템´을 개발, 자동 웹번역 시스템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도 해외 경매사이트에 실시간으로 직접 입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2002년 사업 시작 이후로 해외 구매 소비자의 꾸준한 증가로 매년 100% 이상 매출이 신장하고 있다
  • [아시아투테이] ‘엔화 하락으로 해외 구매대행 사이트 호황’
    2007.01.31
    [아시아투테이] ‘엔화 하락으로 해외 구매대행 사이트 호황’ [2007-01-30 13:39]‘엔화 하락으로 해외 구매대행 사이트 호황’ 해외구매 대행 통해 20%이상 저렴하게 일본상품 구매 최근들어 원엔 환율이 9년 3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엔화 하락세가 계속되면서, 일본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해외 구매 대행업체의 매출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30일 해외경매 및 구매대행 업체인 비드바이 코리아(www.bidbuy.co.kr 대표 예창민)에 따르면 올들어 원엔 환율이 700원대로 떨어지면서 특히 고가의 디지털 가전과 명품시계, 오디오, 수입 자동차, DSLR 카메라 등의 해외 구매대행이 급증하고 있다.엔화 하락으로 지난해 엔화 환율이 1천원대 일 때 보다도 무려 20% 이상 저렴하게 일본 상품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 최근들어 주고객층도 일부 마니아나 얼리어답터족에서 벗어나, 일반인 고객층이 많아지면서 구입 제품의 품목도 다양해지고 있다. 가장 흔히 구입하는 디지털가전 제품으로 소니 디지털카메라 ‘CyberShot’(모델명:DSC N1)의 경우, 국내에서 28만 5천원대에 판매되는 제품을 일본 야후 옥션의 구매대행을 통해 20만 3천원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캐논 EOS 30D 모델은 국내가 121만원대 제품을 90만 2천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국내 소비자들에 인기 있는 400만원대 40인치 디지털 TV는 비드바이를 통해 구매 대행할 경우 21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 하락으로 최근 1년 사이 해외 구매대행을 통한 판매량도 두배 이상 늘었다. 고가의 명품 시계인 로렉스의 경우, 국내 백화점가 1천만원대에 판매되는 제품의 일본 판매가는 800만원 정도이며, 일본 야후옥션 등을 이용해 중고제품으로 구입할 경우 400~500만원 정도이다. 최근에는 특히 엔화가치 하락으로 평소보다 30~50%까지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큰 매력을 느끼고 있다.자동차의 경우, 인기 모델인 BMW 530 2003년도 모델을 일본 야후 옥션에서 230만엔 (약 1천817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최근 엔화 하락으로 20%정도 가격이 하락해 여기에 배송비 200만원, 관세 180만원, 승인비 400만원을 더해도 2천 547만원으로 국내 중고가 3천 5백만원보다 900만원 정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다. 신차의 경우는 가격 할인폭이 더 커져 국내 판매가 2억700만원대인 신형 벤츠 S클래스를 비드바이를 통해 직접 해외에서 구매 대행시 차값 9천만원에 세금, 배송료, 승인비를 다 포함해도 1억 3천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국내에서 345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해외 음향장비 롤렌드(ROLAND)의 경우, 일본 최대 종합쇼핑몰 라쿠텐에서 13만엔 정도로 세금, 배송비, 대행료 등을 포함해도 140만원대면 구입할 수 있어 국내가보다 절반 정도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독일제 라이카(LEICA) 렌즈를 비롯해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카메라 렌즈나 앤틱 카메라, 뱅앤올룹슨(B&O) 등 고가의 오디오 제품, 골프용품과 같은 스포츠/레저용품을 비롯해 일본 만화나 피규어, 오토바이 자동차 부품 등 구입 품목은 매우 다양하며, 평균 구매가격대는 30~40만원대의 제품이 가장 많다. 이러한 호황세로 해외 경매 및 구매대행 전문 사이트인 비드바이의 월 매출 규모는 2005년말 50억 규모에서 2007년 1월에는 월 100억원대로 2배 이상 매출이 늘어났다. 2005년말 2만명 수준이 던 회원수도 2007년 1월 현재 5만명을 훌쩍 넘어 섰으며, 해외경매 및 구매대행 건수는 2005년 월 4천500건에서 2007년에는 1월들어 월 8천건 수준으로 증가했다.특히, 일본 구매의 경우 초기 보름이상 걸리던 배송기간도 해외현지 법인을 통한 자체 비드바이 특송과 시스템 운영으로 최근에는 3~5일로 단축돼, 이용객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비드바이 코리아의 예창민 대표는 “당분간 이러한 엔저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해 상반기 일본제품의 해외구매 대행은 더욱 호황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며 “해외에서 고가에 판매되는 제품이나 국내에서 구하지 못하는 제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는 그 어느 때 보다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한편, 비드바이 코리아는 2002년 국내 최초로 ‘야후옥션 경매 자동입찰 시스템’을 개발, 자동 웹번역 시스템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도 해외 경매사이트에 실시간으로 직접 입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2002년 사업 시작 이후로 해외 구매 소비자의 꾸준한 증가로 매년 100% 이상 매출이 신장하고 있다. 임용순 기자 yslim@asiatoday.co.kr
  • [아이티 타임즈] 엔화 하락, 해외 구매대행 사이트 호황
    2007.01.31
    [아이티 타임즈] 엔화 하락, 해외 구매대행 사이트 호황 2007/01/30 09:54 아이티타임스 / 임일곤 기자 http://www.ittn.co.kr/view_new.asp?menu_id=278&cts_id=31487엔화 하락세가 계속되면서, 일본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해외 구매대행 사이트가 호황을 맞고 있다.30일 비드바이코리아(대표 예창민 www.bidbuy.co.kr)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1월 들어 매출액이 두배 이상 증가한 1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보다 엔화가 크게 하락했기 때문. 원래 이 회사의 고객층은 얼리어답터였으나 지금은 일반인으로 늘어나는 추세이다. 회원도 지난 2005년 말 2만명 수준였으나 현재는 5만명을 넘었고, 해외경매 및 구매대행 건수는 2005년 월 4500건에서 현재는 월 8000건으로 늘었다.비드바이와 같은 해외구매대행 사이트는 일본 야후옥션, 이베이 등에 고객을 등록시켜 자동 낙찰을 지원한다. 국내에는 비드바이를 포함해 3개 업체가 활동 중이다.비드바이측에 따르면, 올해 들어 원엔 환율이 700원대로 떨어지며 고가의 디지털 가전과 명품시계, 오디오, 수입 자동차, DSLR 카메라 등의 해외 구매대행이 급증하고 있다.소니 디카 ‘사이버샷’(모델명:DSC N1)의 경우, 국내에서 28만 5000원대에 판매되고 있으나 일본 야후 옥션의 구매대행을 통하면, 20만 3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캐논 EOS 30D 모델은 국내에서는 121만원대이지만, 이곳을 이용하면 90만 2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400만원대 40인치 디지털 TV는 비드바이를 통해 구매 대행할 경우, 21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가격 하락으로 최근 1년 사이 해외 구매대행을 통한 판매량이 두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명품 시계인 로렉스의 경우, 국내 백화점가 1000만원대이지만, 일본 판매가는 800만원 정도이며, 일본 야후 옥션 등을 이용해 중고제품으로 구입할 경우 400~500만원이면 가능하다. 최근 엔화가치 하락으로 평소보다 30~50%까지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자동차의 경우, 인기 모델인 BMW 530 2003년도 모델을 일본 야후 옥션에서 230만엔(약 181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엔화 하락으로 20% 정도 가격이 하락해 여기에 배송비 200만원, 관세 180만원, 승인비 400만원을 더하면 2547만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국내 중고가 3500만원보다 900만원 정도 저렴한 셈.신차의 경우, 가격 할인폭이 더 커져 국내 판매가 2억 700만원대인 신형 벤츠 S클래스를 비드바이를 통해 직접 해외에서 구매 대행시, 차값 9000만원에 세금, 배송료, 승인비를 다 포함해도 1억 30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국내에서 345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해외 음향장비 롤렌드(ROLAND)의 경우, 일본 최대 종합쇼핑몰 라쿠텐에서 13만엔 정도로 세금, 배송비, 대행료 등을 포함해도 140만원대면 구입할 수 있다. 이는 국내가 보다 절반 정도이다.독일제 라이카(LEICA) 렌즈를 비롯해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카메라 렌즈나 앤틱 카메라, 뱅앤올룹슨(B&O) 등 고가의 오디오 제품, 골프용품과 같은 스포츠/레저용품을 비롯해 일본 만화나 피규어, 오토바이 자동차 부품 등 구입 품목은 매우 다양하며, 평균 구매가격대는 30~40만원대의 제품이 가장 많다.비드바이에 따르면, 자사를 통해 일본 상품을 구매하면, 현지 법인을 통해 배송기간을 3~5일로 단축할 수 있다고 전했다.비드바이 코리아의 예창민 대표는 “당분간 이러한 엔저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해 상반기 일본제품의 해외구매 대행은 더욱 호황을 이룰 으로 보이며, 해외에서 고가에 판매되는 제품이나 국내에서 구하지 못하는 제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는 그 어느 때 보다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 [한국경제][이젠 비즈니스 2.0 시대] `해외 경매사이트 입찰대행` 새 사업 모델로
    2007.01.31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7012511931여러 종류의 틈새 상품이 산탄(散彈)처럼 팔려나가는 ´롱 테일 현상´이 확산되면서 해외 경매 사이트 입찰 대행업이 비즈니스 2.0 시대의 새로운 사업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국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찾기 힘든 소수 마니아 상품을 해외 경매 사이트에서 ´콕´ 찍어 구입해 준다고 해서 ´아이템 스나이퍼´(item sniper·저격수)라고 불린다.해외 경매 대행업체인 비드바이(www.bidbuy.co.kr)는 미국 이베이와 일본 ´야후 옥션´의 상품군별 페이지를 한글로 자동 번역해주는 시스템을 갖췄다.고객이 마치 국내 인터넷몰을 이용하는 것처럼 해당 사이트에서 원하는 상품을 찾아 구매를 신청하도록 한 것이다.회사는 해당 국가 현지 사무소로 물건을 받아 다시 한국의 주소지로 2차 배송해준다.지난해 12월 한 달간 이 사이트엔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물건을 사려는 고객이 몰리면서 평균 8000건의 주문이 밀려 들었다.네이버 카페 ´이베이 최강´(cafe.naver.com/bestebayer)엔 서른 명 정도의 ´아이템 스나이퍼´가 모여 카페 접속자들의 경매를 대행해주고 있다.미국 일본 유럽 등 현지에 거주하면서 국내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경매 사이트에서 조달해 한국으로 보내주는 방식이다.
  • [연합뉴스 보도자료] [비드바이코리아] "엔화 하락으로 해외 구매대행 사이트 호황"
    2007.01.31
    [비드바이코리아] "엔화 하락으로 해외 구매대행 사이트 호황" 2007-01-30 13:20 비드바이, 월매출 규모 2005년말 50억원대에서 1월 현재 월 100억원대로 2배 이상 성장, 해외경매 및 구매대행 건수 월 4,500건에서 8,000건으로 증가 최근들어 원엔 환율이 9년 3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엔화 하락세가 계속되면서, 일본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해외 구매 대행업체의 매출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해외경매 및 구매대행 업체인 비드바이 코리아(www.bidbuy.co.kr 대표 예창민)에서는 올해들어 원엔 환율이 700원대로 떨어지면서 특히 고가의 디지털 가전과 명품시계, 오디오, 수입 자동차, DSLR 카메라 등의 해외 구매대행이 급증하고 있다. 엔화 하락으로 지난해 엔화 환율이 1000원대 일 때 보다도 무려 20% 이상 저렴하게 일본 상품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들어 주고객층도 일부 마니아나 얼리어답터족에서 벗어나, 일반인 고객층이 많아지면서 구입 제품의 품목도 다양해지고 있다. 가장 흔히 구입하는 디지털가전 제품으로 소니 디지털카메라 ´CyberShot´(모델명:DSC N1)의 경우, 국내에서 28만 5천원대에 판매되는 제품을 일본 야후 옥션의 구매대행을 통해 20만 3천원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캐논 EOS 30D 모델은 국내가 121만원대 제품을 90만 2천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국내 소비자들에 인기 있는 400만원대 40인치 디지털 TV는 비드바이를 통해 구매 대행할 경우 21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 하락으로 최근 1년 사이 해외 구매대행을 통한 판매량도 두배 이상 늘었다. 고가의 명품 시계인 로렉스의 경우, 국내 백화점가 1천만원대에 판매되는 제품의 일본 판매가는 800만원 정도이며, 일본 야후옥션 등을 이용해 중고제품으로 구입할 경우 400∼500만원 정도이다. 최근에는 특히 엔화가치 하락으로 평소보다 30∼50%까지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큰 매력을 느끼고 있다.자동차의 경우, 인기 모델인 BMW 530 2003년도 모델을 일본 야후 옥션에서 230만엔(약 1천817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최근 엔화 하락으로 20%정도 가격이 하락해 여기에 배송비 200만원, 관세 180만원, 승인비 400만원을 더해도 2천 547만원으로 국내 중고가 3천 5백만원보다 900만원 정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다. 신차의 경우는 가격 할인폭이 더 커져 국내 판매가 2억 700만원대인 신형 벤츠 S클래스를 비드바이를 통해 직접 해외에서 구매 대행시, 차값 9천만원에 세금, 배송료, 승인비를 다 포함해도 1억 3천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국내에서 345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해외 음향장비 롤렌드(ROLAND)의 경우, 일본 최대 종합쇼핑몰 라쿠텐에서 13만엔 정도로 세금, 배송비, 대행료 등을 포함해도 140만원대면 구입할 수 있어 국내가보다 절반 정도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독일제 라이카(LEICA) 렌즈를 비롯해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카메라 렌즈나 앤틱 카메라, 뱅앤올룹슨(B&O) 등 고가의 오디오 제품, 골프용품과 같은 스포츠/레저용품을 비롯해 일본 만화나 피규어, 오토바이 자동차 부품 등 구입 품목은 매우 다양하며, 평균 구매가격대는 30∼40만원대의 제품이 가장 많다. 이러한 호황세로 해외 경매 및 구매대행 전문 사이트인 비드바이의 월 매출 규모는 2005년말 50억 규모에서 2007년 1월에는 월 100억원대로 2배 이상 매출을 내고 있다. 2005년 말 2만명 수준이던 회원수는 2007년 1월 현재 5만명을 훌쩍 넘어 섰으며, 해외경매 및 구매대행 건수는 2005년 월 4,500건에서 2007년에는 1월들어 월 8,000건 수준으로 증가했다.특히, 일본 구매의 경우 초기 보름이상 걸리던 배송기간도 해외현지 법인을 통한 자체 비드바이 특송과 시스템 운영으로 최근에는 3∼5일로 단축되어 이용객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비드바이 코리아의 예창민 대표는 "당분간 이러한 엔저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해 상반기 일본제품의 해외구매 대행은 더욱 호황을 이룰 것으로 보이며, 해외에서 고가에 판매되는 제품이나 국내에서 구하지 못하는 제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는 그 어느 때 보다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비드바이는 평소 구입하기 어려운 고가의 수입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올해 국내 시장에서 해외구매 대행 사업이 더욱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비드바이 코리아는 2002년 국내 최초로 ´야후옥션 경매 자동입찰 시스템´을 개발, 자동 웹번역 시스템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도 해외 경매사이트에 실시간으로 직접 입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2002년 사업 시작 이후로 해외 구매 소비자의 꾸준한 증가로 매년 100% 이상 매출이 신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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