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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 한국 [일간스포츠] 밸런타인데이, 급히 구입한 초콜릿 “오 노”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223 2007.02.27

http://isplus.joins.com/news/general/200702/05/200702051048067331050100000501010005010101.html
밸런타인데이, 급히 구입한 초콜릿 “오 노”
밸런타인데이 이런 선물 질색

이방현 | [2007-02-05 10:48 입력]


밸런타인데이 때 급하게 구입한 티가 팍 나는 초콜릿 선물은 안하는 게 차라리 나을 듯싶다. 대신 MP3 플레이어나 디지털 카메라를 선물한다면 애인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다.

해외구매대행 업체인 비드바이 코리아( target=JoinsNews>www.bidbuy.co.kr
)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밸런타인데이에 정말 받고싶지 않은 선물’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조사에 의하면 ‘급히 구입한 티 나는 초콜릿’(36%. 112명)이 첫손에 꼽혔고. 뒤를 이어 ‘들고 다니기도 민망한 커다란 선물 바구니’(22%. 70명). ‘인터넷에서 봤던 공동구매 제품’(16%. 50명) 순이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밸런타인데이. 당신의 속마음은?’이라는 주제로 실시됐으며 총 314명이 참여했다.
‘내가 받아본 최고의 밸런타인데이 선물은?’이라는 질문에는 ‘애인이 손수 만들어준 초콜릿’이 36%로 1위를 차지했으며. ‘내게 꼭 필요한 물건’(32%). ‘연인과의 키스’(14%)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내가 받아본 최악의 밸런타인데이 선물’로는 ‘솔로인 나에게 친구가 불쌍하다며 준 초콜릿’(48%)이 1위. ‘내가 직접 산 물건’(17%)이 2위. ‘내가 정말 싫어하는 누군가의 정성스런 선물’(14%)의 순이었다.

‘이번 밸런타인데이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이라는 질문에서는 MP3 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와 같은 최신 IT제품이 56%로 1위로 꼽혔다. 2위는 ‘여자 친구가 직접 만들어준 초콜릿’(16%)이 차지해 마음이 담긴 선물을 선호하는 신세대들의 성향을 알 수 있었다.

‘밸런타인데이에 이런 뻔뻔한 여자 친구는 정말 싫다 ’는 질문에는 ‘선물 주면서 화이트 데이에 받고 싶은 선물 얘기하는 여자’(43%)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남성들은 선물을 받고 싶은 여자에게는 ‘애처로운 눈빛을 보내고’(33%) ‘일부러 밸런타인데이에 그녀와 약속을 잡아(30%)” 눈치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방현 기자 [ataraxia@il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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