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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 한국 [프라임경제] 밸런타인데이, 급히 구입한 초콜릿 “오 노”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241 2007.02.27
http://www.pbj.co.kr/news/read.php?idxno=25249

“발렌타인 데이에 받고 싶지 않은 선물은?”
“급히 구입한 티 나는 초콜릿 ,민망한 커다란 선물 바구니 2007년 02월 05일


윤경숙 기자 sky@pbj.co.kr

5일 해외경매 및 구매대행 업체인 비드바이 코리아(www.bidbuy.co.kr 대표 예창민)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급히 구입한 티 나는 초콜릿”(36%, 112명) “들고 다니기도 민망한 커다란 선물 바구니”(22%, 70명), “인터넷에서 봤던 공동구매 제품”(16%, 50명)” 등으로 나타났다.

또 “내가 받아본 최고의 발렌타인 데이 선물은?”이라는 질문에는 “애인이 손수 만들어준 초콜릿”이 36%로 1위이고 그다음이 , “내게 꼭 필요한 물건”(32%), “연인과의 키스”(14%)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내가 받아본 최악의 발렌타인 데이 선물”로는 “솔로인 나에게 친구가 불쌍하다며 준 초콜릿(48%)”이 1위, “내가 직접 산 물건(17%)”이 2위, “내가 정말 싫어하는 누군가의 정성스런 선물(14%)”의 순이었다.

“발렌타인 데이에 이런 뻔뻔한 여자친구는 정말 싫다!”는 질문에는 “선물 주면서 화이트 데이에 받고 싶은 선물 얘기하는 여자(43%)”가 1위, “여기저기 다 돌리는 초콜릿이면서 생색내는 여자(29%)”가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남성들은 선물을 받고 싶은 여자에게는 “애처로운 눈빛을 보내고(33%)”, “일부러 발렌타인 데이에 그녀와 약속을 잡아(30%)” 눈치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번 발렌타인 데이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이라는 질문에서는 MP3 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와 같은 최신 IT제품이 56%로 1위로 꼽혔으며, 2위는 “여자친구가 직접 만들어준 초콜릿(16%)”이 차지해 마음이 담긴 선물을 선호하는 신세대들의 성향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비드바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렌타인데이, 당신의 속마음은?” 이라는 주제로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총 314명이 참여했다.

한편, 비드바이 자매사로 일본 최대 쇼핑몰인 ‘라쿠텐(RAKUTEN)’이 실시한 발렌타인 데이 특집 설문조사(참여자 300명 )에서는‘모두 몇 개의 초콜릿을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응답으로 ‘2~3개’가 23%로 가장 많았으며, 10개 이상을 준비한다는 응답도 16%나 됐다

. 초콜릿 외에 주고 싶은 선물로는 “그의 취미에 맞는 실용품이나 잡화 아이템”이 1위를 차지해 한국 소비자들의 응답과 대조를 나타냈다.

비드바이 코리아는 이번 설문조사와 함께 연인에게 주고 싶은 특별한 선물들을 구입할 수 있는 ‘발렌타인 데이 선물 기획전’도 함께 마련했다.

‘도미노짱(DOMINO CHANG)’의 볼링게임이 1만 3천원대, 카시오 ‘G-SHOCK’의 한정판 미니 아날로그 시계가 8만원 대, ‘케네스 콜 뉴욕(Kenneth Cole NewYork)’의 카키색 스니커즈는 9만 6천원대에 판매되는 등, 국내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제품들을 해외 구매대행을 통해 다양한 가격대에 맞게 구매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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