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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 한국 [머니투데이] "밸런타인데이 선물, 상점표 초콜릿 ´NO!´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227 2007.02.27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7020514130804987

2007년 2월5일

"밸런타인데이 선물, 상점표 초콜릿 ´NO!´"

밸런타인데이에 연인에게 줄 선물로 가장 좋은 것은? ´초콜릿´이다. 그렇다면 밸런타인데이에 정말 받고 싶지 않은 선물은? 역시 ´초콜릿´이다. 물론 ´급히 구입한 성의없는´이라는 전제가 붙은 초콜릿이다.

밸런타인데이가 되면 거리거리에 초콜릿이 넘쳐난다. 유래는 정확하지 않지만 언제부터인지 2월14일은 초콜릿을 이성에게 주면서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 됐다. 그러다 보니 밸런타인데이의 선물로 손꼽히는 것이 ´초콜릿´이 된 것도 당연하다.

최근 옥션에서 설문조사한 결과만 봐도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여성의 63%, 남성의 51%가 초콜릿을 꼽았다.

하지만 실제로 선물을 받는 입장에서는 이처럼 시중에서 판매하는 ´초콜릿´은 그다지 달갑지 않은 선물인 것으로 조사됐다.

5일 해외경매 및 구매대행 업체인 비드바이코리아에 따르면 밸런타인데이와 관련해 총 314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말 받고 싶지 않은 선물로 ´급히 구입한 티가 나는 초콜릿´을 답한 이가 112명(36%)으로 가장 많았다. 선물을 주는 사람의 마음이 담기지 않은 그냥 의례적으로 주는 선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직접 만들어서 준 ´초콜릿´ 선물은 어떨까. 이는 받는 이의 기억에 오래 남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받고 싶은 선물로 꼽은 사람은 의외로 적었다.

´내가 받아 본 최고의 밸런타인데이 선물´이라는 질문에 ´애인이 손수 만들어 준 초콜릿´이 36%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이라는 질문에서 ´애인이 만들어 준 초콜릿´을 답한 사람은 2위이기는 하지만 전체의 16%에 불과했다. 1위는 MP3플레이어, 디지털카메라와 같은 최신 IT제품으로 56%의 응답자가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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