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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 한국 [한국경제][이젠 비즈니스 2.0 시대] `해외 경매사이트 입찰대행` 새 사업 모델로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306 2007.01.31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7012511931

여러 종류의 틈새 상품이 산탄(散彈)처럼 팔려나가는 ´롱 테일 현상´이 확산되면서 해외 경매 사이트 입찰 대행업이 비즈니스 2.0 시대의 새로운 사업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찾기 힘든 소수 마니아 상품을 해외 경매 사이트에서 ´콕´ 찍어 구입해 준다고 해서 ´아이템 스나이퍼´(item sniper·저격수)라고 불린다.

해외 경매 대행업체인 비드바이(www.bidbuy.co.kr)는 미국 이베이와 일본 ´야후 옥션´의 상품군별 페이지를 한글로 자동 번역해주는 시스템을 갖췄다.

고객이 마치 국내 인터넷몰을 이용하는 것처럼 해당 사이트에서 원하는 상품을 찾아 구매를 신청하도록 한 것이다.

회사는 해당 국가 현지 사무소로 물건을 받아 다시 한국의 주소지로 2차 배송해준다.

지난해 12월 한 달간 이 사이트엔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물건을 사려는 고객이 몰리면서 평균 8000건의 주문이 밀려 들었다.

네이버 카페 ´이베이 최강´(cafe.naver.com/bestebayer)엔 서른 명 정도의 ´아이템 스나이퍼´가 모여 카페 접속자들의 경매를 대행해주고 있다.

미국 일본 유럽 등 현지에 거주하면서 국내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경매 사이트에서 조달해 한국으로 보내주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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