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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 한국 [비드바이코리아]명품•단종 휴대폰 구해 드립니다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431 2006.05.12
2006/05/09 16:08 ITTN온라인 / 김종율 기자

개성이 강조되는 시대. 남들과 같은 것을 입고 있거나 차고 있으면 자존심 상해 팔짝팔짝 뛸 것 같은 사람, 아르마니•프라다•루이비통•샤넬•구찌 등이 흔하게 판매되는 요즘에도 국내에 나와 있지 않은 특이한 디자인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 안달하는 사람. 이 같은 사람이라면 앞으론 고민하지 마라. 어떻게 하면 그 제품을 구매해 입고 다니고 차고 다닐 것인지 밤잠 설치며 애태우지 마라. 먹을 것 다 먹고, 잘 것 다 자고, 놀 거 다 놀고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비드바이 코리아(www.bidbuy.co.kr) 사이트를 방문해 의뢰하면 된다.

모로 가도 서울만 도착하면 되던 시대는 막을 내렸다. 첨단 정보화 시대에 돈 낭비, 인력 낭비를 하는 건 바보 같은 짓이다. 서울로 가야 한다면 내비게이션을 이용해 최단거리로 최단시간에 가는 게 현명하다. 돈 왕창 쓰고, 고생 왕창 해가며 겨우겨우 서울 도착해봐야 남는 건 없다. 한 발 앞선 사람이 챙겨갈 건 다 챙겨갔으니까.

첨단 사회에서 경쟁력은 남들보다 빠르고 쉽고, 편하게 그리고 싸게 정보를 입수하고, 물품을 구매하는 것이다. 서울 도착 그 자체가 목적이라면 할 말 없지만, 서울에 도착해 뭔가를 하고 싶다면 ‘모로 가는’ 그 구시대적인 방법은 이젠 아니다.

해외 물품 구매 ‘붐’
인터넷의 활성화로 국내에 체류하면서도 해외에서 나오는 물품을 직접이든 간접이든 구매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해외 잡지를 통해서만 겨우 볼 수 있던 물품들이 이베이나 아마존닷컴을 통해 눈으로 확인하기가 한결 용이해져 갖고 싶은 욕망이 일기 때문이다. 그 주체할 수 없는 욕망을 더군다나 인터넷을 통해 실현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비드바이 코리아는 사람들의 그 욕망을 실현하는 대행업체로 볼 수 있다. 주력 업무는 글로벌 쇼핑 파트너이다. 해외 사이트를 통해 물품을 구매하는 것은 물론 경매까지 참여하게 해준다.

이 회사 윤종길 이사는 “경매관련 부분에선 비드바이 코이라의 인지도가 해외에서도 상위권에 속한다”고 말했다. 비드바이 코리아를 통해 이베이 같은 경매 사이트에 참여하면 본인의 휴대폰으로 관련 정보가 전송돼올 정도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는 게 윤 이사의 부연설명이었다.

해외경매 사이트는 국내에 비드바이 코리아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 검색을 쳐보면 비드바이 코리아보다 유명한 업체들도 있다. 그러나 윤 이사는 당당하다.

“2002년 11월 설립된 비드바이 코리아는 이 업계 초기 멤버”라고 운을 뗀 윤종길 이사는 “일본 및 미국에 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일본 사이트 개설에 이어 하반기 중국 사이트도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외 사이트를 개설하면 그 나라 언어로 그 나라 사람들이 비드바이 코리아 사이트를 통해 경매 및 물품 구매에 참여할 수 있다. 역사나 규모가 경쟁 사이트와 비교되지 안을 만큼 자신있다는 게 윤 이사가 보인 당당함의 이유이다.

참고로 비드바이 코리아 사이트에서 해외 사이트로 접속하면 일본어 및 영어를 자동 번역기로 번역해 언어의 불편함을 해소시켜준다. 일본어 번역은 거의 완벽한 수준이지만, 영어 번역은 다소 미흡하다는 게 윤종길 이사의 첨언이었다.

현재 비드바이 코리아를 통해 사용자들이 물품을 구매하는 카테고리 종류는 IT 관련 제품을 비롯해 패션/잡화, 애니메이션, 자동차*오디오 부품 등이다. 대부분의 해외 쇼핑 대행업체들이 팬션/잡화에 국한돼 있는 것에 반해 비드바이 코리아는 IT관련 제품 비중도 자사 매출의 30%를 차지할 만큼 높다고 전했다.

“패션/잡화의 경우, 개인이 유명 브랜드 제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는 이유로 구매를 요청하기도 하며, 장사를 하는 사람이 판매 목적으로 대량 구매를 요청하는 경우가 있을 만큼 인기가 높은 카테고리”라고 윤 이사는 설명했다.

삼성전자와도 비즈니스 진행
비드바이 코리아가 진행하는 IT관련 제품의 구매 대행은 휴대폰을 비롯해 MP3P, PMP, PDA 등 기기의 영역을 불문한다. 완제품뿐 아니라 IT 관련 액세서리도 비드바이 코리아가 취급하는 제품군이다.

이와 관련, 대표적인 고객은 삼성전자이다. 삼성전자 전체와 계약을 맺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차원이 아니라 삼성전자의 특정 부서에서 해외에 신제품이 나오면 몇 대 구매를 의뢰한다고 한다. 노키아 모토로라 도코모 소니에릭슨 KDDI 등 비드바이 코리아가 삼성전자에게 구매대행을 해준 제품은 다양하다.

“삼성전자 내부적으로 연구개발 목적으로 해외에서 신형 휴대폰이 출시되면 비드바이 코리아에게 구매를 의뢰한다”고 윤 이사는 말했다. 물론 삼성전자도 해외 법인이 있어 그들을 통해 구매를 할 수도 있겠지만, 연구개발 목적이기 때문에 2~3대에 국한된 소량이기도 하고 통관 같은 까다로운 절차를 고려하면 비드바이 코리아를 이용하는 게 한결 편하기 때문이라고 윤종길 이사는 분석했다.

기자가 윤종길 이사 컴퓨터를 통해 확인한 삼성전자의 구매의뢰 휴대폰은 해외 유명 메이저 휴대폰 제조업체 제품을 비롯해 일본 및 미국 이동전화 서비스 사업자들이 출시한 신형 휴대폰을 대부분 아우르고 있었다. 그만큼 삼성전자는 해외에서 출시된 대부분의 휴대폰을 구입해 연구개발용으로 분석 한다는 의미이다.

현재 비드바이 코리아는 일본과 미국에 법인을 두고 있지만, 영국 독일 프랑스 등에서 출시되는 유럽향 휴대폰도 구매대행을 할 수 있다. 미국 법인을 통하거나 그 이상의 연결고리를 이용하면 유럽제품도 충분히 입수할 수 있다고 했다.

신제품 외 단종된 제품도 비드바이 코리아는 구매를 대행해준다. 가령 삼성전자가 싱귤러의 6년전 단종 휴대폰을 구입하겠다는 의뢰를 하면, 중고 물품이라도 수령해 전해준다. 물론 그 어떤 곳에서도 찾을 수 없다면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모바일 기기 구매 대행 관련 비드바이 코리아가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삼성전자 외 LG전자 브이케이 팬택계열 등과 협력을 진행하는 것이다. 아직 그들과는 진행된 프로젝트가 없다. “상호 미팅은 추진되고 있지만 구매 대행을 이룬 것은 없다”며 “올해 내 상호 윈윈할 것을 기대한다”고 윤종길 이사는 희망사항을 밝혔다.

그렇다면 대행 비용은 얼마일까? 윤 이사는 10%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 10% 수준은 물품 가격의 10%이다. 구매자는 통관비용을 비롯해 미국내에서 제품을 구입할 때 사용되는 각종 비용을 따로 지불해야 한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도 그래서 벌어진다. 윤종길 이사는 이와 관련, “연구 개발 목적으로 꼭 필요한 IT기기를 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그리고 희귀한 제품도 입수할 수 있다는 매리트를 고려한다면 그 정도 비용은 충분히 상쇄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풀이했다.

기사제공 : 아이티타임즈(www.it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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