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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 한국 경매대행 서비스가 뜬다!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619 2006.02.08
[스포츠서울] 해외 경매, 부동산 경매 등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기 힘든 ‘경매’를 대행해주는 ‘경매대행 서비스’가 뜨고 있다.
이미 해외 쇼핑몰에서 상품을 대신 구매해주는 해외구매대행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해외경매 대행 서비스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이베이나 일본 야후 옥션 등 해외 경매 사이트를 통해 해외 최신 제품을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대한통운이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 ‘지오패스’(geopass.com)를 비롯, ‘비드바이’(bidbuy.co.kr), ‘겟츠’(gets.co.kr) 등의 쇼핑몰에서 해외 경매대행 서비스를 하고 있다.

지오패스의 경우 1일 평균 약 1000건 이상의 입찰대행 신청이 들어오는 상황. 야구용품이나 골프용품 같은 운동용품, 노트북, 컴퓨터 부품과 같은 IT관련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특정제품 마니아들을 통해 오래된 중고품이나 희귀제품들도 거래되고 있다.

한편 절차 등이 까다로워 일반인이 쉽사리 뛰어들지 못했던 부동산 경매도 대행 서비스가 가능해져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0일 경매 대리 입찰을 규정한 ‘공인중개사의 매수신청대리인 등록 등에 관한 규칙 및 예규’가 시행되면서 공인 중개인을 통한 경매 대행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2005년 한 해 감정가 총액이 85조원 규모였던 경매 시장은 올해 100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출처: 스포츠서울 2006-02-0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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