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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 한국 [good day] 해외경매 집에서 클릭 구매대행 서비스…비드바이코리아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593 2005.03.07
경매를 통해 싼값에 원하는 물건을 구입하며 불황을 극복하는 '알뜰 네티즌'들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외국에 가지 않고도 사고 싶은 상품을 클릭만 하면 직접 실시간 경매 입찰할 수 있는 해외경매 전문 구매대행서비스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비드바이코리아(대표 예창민 www.bidbuy.co.kr)는 일본 야후 옥션에서 미국 이베이까지 회원들이 직접 신청하고 재입찰하는 방식의 해외경매 자동입찰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 인터넷을 통한 해외 경매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비드바이코리아의 주력분야는 해외 경매 및 구매 대행 서비스. 이 회사는 아르바이트를 활용한 기존 대행업체들의 단순 대행 수동입찰방식에서 벗어나 완전한 자동입찰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따라서 국내에서와 거의 같은 환경에서 경매의 재미와 스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일본을 비롯해 미국에서 생산, 판매되는 각종 제품을 다양한 공급경로를 통해 안전하고 저렴하게 공급하는 비드바이의 인기품목은 장난감과 CD, 전문서적, 디지털카메라, 명품, 스포츠 용품 등이다.
 


이 회사 매니저 한승욱 씨는 "유통업의 꽃이라는 백화점마저 마이너스 성장에 허덕이는 요즘이지만 매년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는 유통 분야가 바로 인터넷 경매"라며 "입찰과정의 투명성을 자랑하는 비드바이코리아는 인터넷 해외 경매의 선두주자로서 타 업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예창민 대표는 "상품을 팔고 사는데 한국이냐, 해외냐는 중요하지 않다. 언어장벽, 배송과 통관, 고객의 요구에 충실한 서비스, 신속한 결재, 정확한 정산을 해주는 국내 업체가 있으면 국내 경매에 참여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97년 일본 긴키대학 유학시절 국제 간 쇼핑의 잠재력과 시장성을 인식하고 '오프라인 무역중계'로 출발, 현재의 비드바이코리아를 탄생시켰다.
 
한편, 지난 2000년 9월 일본 오사카에서 자코몰(www.jakomall.com)이란 상호로 오픈 한 비드바이코리아는 일본과 미국의 현지 법인을 통한 기술이전 및 현지 사이트 운영으로 외화획득에도 한몫하고 있다. 비드바이코리아는 다년간 축적된 현지 지사의 인프라를 이용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업체 제품의 해외 판매를 대리하고 있으며 2003년도에는 50만달러의 한국농산물의 일본수출과 2004년 100만달러의 농산물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이지영 기자 jinjoo5332@gdleisure.com
http://news.hot.co.kr/2004/03/18/200403181501384612.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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